800만 패스오더 유저의 일상 속 여유를, 단 70여 명과 함께 책임지고 있는 페이타랩.
숫자만 놓고 본다면, 정말 엄청난 효율이죠.
오늘은 이 엄청난 효율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허슬러들(Hustler)들이 모여있는
페이타랩의 인재밀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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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타랩의 인재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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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이타랩 채용담당자 입니다. 😊
오늘은 800만 패스오더 유저들의 여유를 단 70여 명과 함께 책임지고 있는, 페이타랩의 엄청난 효율성을 가능케 한 비밀에 대해 직접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놀라운 효율성은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요? 페이타랩이 가진 혁신적인 기술력? 또는 완벽한 시스템?
물론 이것들도 중요하지만 제가 매일 채용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알게 된 그 진짜 비밀은 긴 채용 여정 끝에 함께하게 된 70여 명에게, 즉 높은 인재밀도에 있었어요.
일반적으로 인재밀도는 '뛰어난 사람들의 비율'로 정의됩니다. 하지만 저희 페이타랩은 조금 다르게 바라보고 있어요.
"자신의 일에 깊게 몰입하여 뛰어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자체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
이게 바로 페이타랩이 생각하는 '인재'의 정의입니다. 이런 분들이 모여있기에, 우리는 단 70여 명의 조직으로도 800만 명의 여유를 바꿀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 높은 인재밀도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만큼 저희 페이타랩의 채용 여정도 결코 가볍지만은 않아요. 서류 전형부터 시작해서 사전 테스트, 두 차례에 걸친 인터뷰, 그리고 서류 및 레퍼런스 체크까지.
일부 후보자 분들께서는 정말 까다롭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고, 그 짧지 않은 과정에서 이탈하시는 매력적인 분들이 계실 때는 더욱 아쉬움이 크기도 하죠. 때때로 지원자 분들께서
"페이타랩의 채용 과정이 쉽지 않네요" 라고 말씀하실 때 그 마음을 저희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요.
저희 채용담당자 입장에서도 연간 만 명 이상의 후보자 분들을 만나뵙고, 전형을 안내하며 모든 후보자 분들의 채용 여정을 옆에서 함께하는 게 굉장히 쉽지 않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일이죠. 뿐만 아니라 "페이타랩은 왜 이렇게 채용 공고를 오래 올려두나요? 정말 채용을 진행하고 있나요?" 라는 오해를 받을 때는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해요.
그럼에도 페이타랩이 채용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 이유
하지만 이런 위험성과 오해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지켜오는 핵심적인 원칙은, 바로 "페이타랩은 채용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다." 입니다.
저희는 단순히 빈 자리를 메꾸거나 부족한 인력을 채우기 위해 채용을 운영하고 있지 않아요. 저희가 채용을 하는 목적은, 정답이 없는 시장에서 기준을 선도해 가고 자신의 일과 성장에 희열을 느끼며, 내일도 그리고 그 내일도 함께 나아가고 있을 동료를 찾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저희의 노력이 훨씬 더 들어가더라도 한 분 한 분을 깊이 있게 알아가는 과정을 택하고 있어요.
실제로 저희는 작년 만 오천 명 이상의 지원자 분들을 만나뵈었고, 포지션에 따라선 약 1000: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어요. 이처럼 여러 선택지 속에서도 페이타랩을 선택해 주신 분들께 저희는 늘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끼며 긴 채용 여정을 함께하고 있어요.
그렇게 함께하고 있는 페이타랩의 허슬러들
수많은 분들 중 서로를 깊이 알아가며 확신을 갖고 한 분 한 분을 모시고 있기에 페이타랩은 높은 인재밀도를 확보하고 유지해올 수 있었어요.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적당히'에 안주하지 않는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이게 저희 페이타랩의 가장 큰 매력이자 경쟁력 중 하나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자신의 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동료로부터 좋은 자극과 인사이트를 주고받으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동료로서 서있다는 것, 그 자체로도 높은 프라이드를 느낄 수 있고, 또 옆에서 함께하며 성장에 대한 큰 자극을 받고 있어요. 이처럼 높은 인재밀도의 큰 영향력을 체감하고 있기에 저희가 채용 여정에 있어서 타협 없이 운영해 온 것 같아요.
긴 여정이 끝에 가까워질수록 후보자 분도 '페이타랩은 채용에 진심이구나'라는 확신과 함께 그 모든 과정이 왜 필요했는지를 납득하게 되시는 것 같아요. 이 끝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긴 호흡으로 알아온 후보자 분에 대한 확신을 갖고 믿을 수 있는 동료로 모실 수 있고요. 그렇게 서로에 대한 확신을 쌓는 여정의 끝에 서 계셨던 분들이 지금 패스오더 유저 800만 명의 여유를 책임지는 페이타랩의 허슬러들 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저희 페이타랩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깊은 감사와 함께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
"여러분은 동료들에게 성장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인가요?"
"그리고 뛰어난 퍼포먼스에 진심으로 미쳐있나요?"
페이타랩의 높은 인재밀도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전문성을 키워가면서, 동시에 서로를 존중하고 배우려는 마음으로 안주하지 않고 쌓아온 결과입니다. 만약 이런 환경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저희 페이타랩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결코 쉽지만은 않은 합류 과정이지만, 그 끝에서 만나게 될 사람들은 여러분의 든든한 동료이자, 엄청난 성장을 자극하며 지원할 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