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성장에 미쳐있는 사람들", "커리어 성장의 확실한 기회", "뛰어난 동료",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페이타랩이 채용 홈페이지와 팀 블로그에서 끊임없이 전하고 있는 핵심 메시지입니다.
매력적인 문구들이지만 페이타랩 합류를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이런 궁금증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이런 회사일까?"
하지만 이 궁금증은 직접 내부에 들어가 보기 전까지는 답을 알 수 없는 부분이죠. 그래서 페이타랩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실제 조직 문화를 미리 엿볼 수 있도록, 입사 1년 미만의 뉴피(신규입사자 New 페피) 8명을 대상으로 합류 후기를 조사해 보았어요.
지금부터 다양한 직군으로 입사하신 주니어, 시니어 뉴피들이 들려주는 '솔직한 페이타랩 합류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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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타랩 합류 전 이야기📙
➊ 이 회사가 나의 성장과 도전의 무대가 될 수 있을까?
ㅣ뉴피들의 Real Voice
퍼포먼스 마케터 민설 제가 이직을 결정하며 고려했던 요소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인가',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 가능성이 높은 회사인가'였어요.
페이타랩 합류 전의 모든 기업 환경도 좋았지만, 조직 규모가 클수록 저에게 주어지는 기회나 결정권 등 주도적인 경험이 적어질 수 있죠. 이런 부분에서 늘 갈증을 느끼고 있었기에 이를 채울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보았어요.
PM 영진 저는 PM으로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구조와 과제가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봤어요.
단순 운영 업무가 아닌 데이터 기반의 문제 해결 과제가 주어지는지, 그 과정이 실제 서비스 지표 개선으로 연결되는지가 핵심이었어요. 동시에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도 고려했습니다.
개인이 아무리 성과를 내어도 서비스 자체가 성장하지 못하면 한계가 있기 때문이에요. 결론적으론 제 커리어와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봤습니다.
웹 개발자 도운 Flutter 개발자에서 Web Font-End 개발자로의 전환이라는 큰 터닝 포인트였기에 신중한 결정을 위해 네 가지 기준을 세웠어요.
첫째는 회사와 동반 성장 가능성, 둘째는 뛰어난 조직 구성원들과의 협업 환경, 셋째는 유저 친화적인 제품 보유에 대한 여부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기술의 효용성을 분석하며 다양한 툴을 활용해 비효율을 개선하는 기술 전문성을 갖춘 조직인지를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B2C 마케터 정민 제가 회사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부분은 '얼마나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가'였어요.
아무래도 주니어인 만큼 여러 업무를 직접 해보며 제가 뭘 잘하고 또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가고 싶었거든요. 그래야 앞으로 어떤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은지 방향도 더 명확히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조직인가를 가장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페이타랩 합류 전, 주니어와 시니어 뉴피들은 각자의 상황에 따른 기준과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니어들은 공통적으로 커리어의 시작점이 될 첫 회사에서 얼마나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와, 그곳에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시니어들은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에서 더 크게 확장시킬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일지 등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고민의 모양은 달랐지만, 결국 모두가 같은 물음 앞에 서 있었습니다.
"이 회사가 나의 성장과 도전의 무대가 될 수 있는가?"
즉, 뉴피들에게 합류 전의 고민은 단순한 회사 선택을 넘어, 자신의 커리어 방향성과 본인이 조직에 기여함으로써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는 시간이었던 거죠.
➋ 합류를 이끌어 낸 결정적인 요인
ㅣ뉴피들의 Real Voice
PM 정현 페이타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부터 '성장'이라는 키워드가 반복되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실제 면접 과정에서도 빠른 실험과 도전의 기회가 강조되면서 제가 찾던 요소들이 모두 충족된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페이타랩에서 빠르게 성장할 날들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PM 다슬 "이제 실패 경험은 충분하다, 성공 시나리오를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성공할 제품을 만드는 회사인가'.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인가'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패스오더의 성공 시나리오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B2C 마케터 정민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주니어이기 때문에, 다양한 업무를 직접 부딪히며 배우고 싶었어요. 페이타랩 마케터 채용 공고를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죠.
단순히 하나의 역할만 주어지는 게 아니라, 마케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들이 기재되어 있었거든요. 그 경험들을 통해 앞으로 어떤 스페셜리스트로 나아갈지, 저만의 방향을 뚜렷하게 잡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입사를 결정했어요.
안드로이드 개발자 준장 '사용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는 서비스를 통해 직접 부딪치며 배우고,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와 새로운 기회를 마주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어요.
그런 목표를 달성하기에 페이타랩이 가장 확실한 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실력 있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분들과 깊이 있게 배우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페이타랩 입사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었어요.
합류를 이끌어낸 이유에는 저마다의 기대가 담겨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패스오더가 가진 뚜렷한 가치와 비전에서 가능성을 보았고, 누군가는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는 도전을 존중하는 문화 속에서 성장할 스스로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합류를 이끌어낸 결정적인 요인으로 패스오더의 가치와 비전과 페이타랩과 커리어의 확실한 성장 가능성이라는 두 가지의 공통 동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뉴피들의 선택은 그저 '입사'가 아니라, "페이타랩과 함께 성장의 길을 만들어가겠다는 여정의 시작점"으로 생각하며 내린 결정이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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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타랩 합류 후 이야기📗
➊ 기대와 현실이 만나 확신이 되는 순간
합류의 순간은 채용 여정의 끝에서 만난 새로운 시작입니다.
합류 전 가졌던 기대가 입사 후 경험과 얼마나 일치하는지에 따라 앞으로 회사에서의 몰입과 만족을 크게 좌우하죠. 초반 몇 달 동안의 여정 속에서, 기대는 현실로 인해 부서지기도 하고 새로운 배움과 성장을 통해 더 크게 확장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뉴피들이 걸어온 시간은 기대와 얼마나 닮아 있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뉴피들의 합류 후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합류 전 기대와 실제 경험 간 높은 수준의 일치도를 보였습니다.
무려 전체 응답자의 87.5%가 '기대 충족' 또는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했는데요, 이는 페이타랩이 외부에 내세우는 핵심 가치와 실제 문화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즉, 페이타랩 합류 이후 뉴피들은 기대와 현실이 만나는 확신의 순간을 경험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에 대해서 뉴피들의 기대가 충족되었는지,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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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PM도 코딩을 할 수 있고, 신입의 의견도 아키텍처에 반영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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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뉴피들의 Real Voice
PM 정현 저는 PM이라 개발 지식에 한계가 있었는데 페이타랩에서는 유료 AI 툴을 적극 지원해 줘서 기술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Vibe Coding'으로 MVP 데이터 수집용 폼 사이트를 직접 만들었는데, 이전 회사라면 개발팀에 요청하고 2주 기다려야 했을 작업이었죠. 이 경험을 통해 단순히 빠른 결과물 제작을 넘어서 PM으로서 기술적 이해도를 확장하고, 새로운 툴을 실무에 접목하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즉, '기획만 하는 사람'에서 벗어나 기술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커리어 성장에 매우 의미 있는 경험하고 있기에 기대가 충족되었다고 생각해요.
PM 다슬 기획서 작성을 넘어 데이터 분석 툴·테스트 툴 등을 자유롭게 경험하고, 더 나은 툴이 있으면 스터디해 팀에 공유하며 실제 도입까지 시도해 볼 수 있어서 업무 효율화에 대한 시각이 많이 넓어졌어요. 특히 스쿼드 단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목표 방향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었고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얽힌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단순한 서비스 기획자나 조율자 역할에서 벗어나, 유저와 비즈니스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제품 관점을 기를 수 있었어요. 이러한 업무 문화 덕분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기에 기대가 충족되었어요.
안드로이드 개발자 준장 입사 전 성장에 대해 막연한 기대를 품고 있었는데, 페이타랩은 그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환경이었어요. 단순히 성장 기회를 넘어 신입인 저를 믿고 중요한 업무를 온전히 맡겨주신 덕분에 책임감을 갖고 더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신뢰 덕분에 연차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었고, 실제로 기존 라이브러리에 대한 고민을 코드로 직접 구현했을 때도 그 과정 자체를 존중해주는 분위기에서 든든함을 느꼈어요. 결국 페이타랩은 막연히 기대했던 '좋은 환경'을 넘어 성장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되어준 부분에서 충분히 기대를 충족하고 있어요.
B2C 마케터 정민 마케터로서 늘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갈증이 있는데, 페이타랩은 그런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단순히 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뛰어난 동료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이런 부분에서 제 역량과 커리어를 성장시키기에 정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대가 충족됐다고 느껴요.
'역량 및 커리어 발전에 좋은 환경에 대한 기대 충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7.5%가 4점과 5점으로 답하면서, 페이타랩이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환경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건, 단순히 '기대 이상'이라는 수치가 아니라 그 이유에 있습니다.
뉴피들은 '새로운 기술 및 도구를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가장 큰 충족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이는 페이타랩의 성장 환경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율성과 주도적인 실행력을 보장하는 데서 비롯됨을 의미하죠.
즉, 페이타랩은 구성원이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가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잠재력 자체를 확장시키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➌ '좋은 분위기'를 넘어 효율과 협업으로 살아 움직이는 조직문화
ㅣ 뉴피들의 Real Voice
PM 정현 Product Manager라는 직무는 특히 여러 팀 리더분들과 소통하며 일정을 조율하고 협업 제안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직책으로 호칭을 부르는 것에 익숙했기 때문에, 페이타랩 입사 초기에 대표님을 '수용님'이라고 부르는 게 굉장히 어색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점점 적응하면서 직급이 아닌 '님' 호칭 하나로 보이지 않는 장벽이 사라지는 데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체감했습니다. 팀 리더분들과 소통하면서 직급의 부담 없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논의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상반되는 조직문화를 모두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런 수평적인 문화가 PM의 역할에 얼마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페이타랩에서 더 크게 체감하며 알게 되었어요. 이외에도 여러 만족스러운 문화가 많지만 특히 수평적인 소통 문화에서 기대가 충족되었어요.
웹 개발자 도운 페이타랩에 합류하고 나서 가장 놀랐던 건 '효율화에 진심인 조직'이라는 점이었어요. 전사적으로 효율화 로그를 공유하고, 매 주간회의마다 AI 효율화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효율화에 진심인 조직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제가 유용하게 사용하던 'Raycast'라는 생산성 툴을 추천한 적이 있는데, 웹 파트분들이 바로 사용해 보시고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던 기억도 있습니다. 😊
최근에는 더 효율적으로 코드 리뷰를 하기 위해 'n8n'과 'Gemini'를 연동해서 코드 리뷰 자동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렇게 비효율적인 부분을 발견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고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이 페이타랩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PM 영진 이전 회사에서는 기능별로 조직이 나뉘어 있어서 기획·디자인·개발이 각자 분리된 역할만 수행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협업이 주로 인수인계나 검토 단계에 집중되었고, 목표를 공유하거나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반면, 페이타랩에서는 스쿼드 단위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함께 달성해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긴밀하게 논의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시각이 초기부터 반영되고, 그 결과 우리 서비스에 더 최적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런 경험들 덕분에 기대가 충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리크루터 미정 이렇게 팀원 간에 그리고 타 팀원과도 서로 협력하는 조직은 처음 보았어요. 제가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조언이나 도움을 요청하면 역할과 팀의 구분 없이 발 벗고 나서서 함께 머리를 맞대주십니다. 누구의 결과물이던 언제나 자신의 과제처럼 깊게 고민하고, 좋은 아이디어들을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채용 오퍼레이팅을 맡고 있기 때문에 서울과 부산 모든 팀리더분들과 소통을 해야 하는데, 솔직히 단 한 번도 물리적 거리를 체감했던 적이 없었어요. 뿐만 아니라 전사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모든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떨어져 있어도 'One team'이라는 걸 항상 느끼고 있어요.
'조직문화에 대한 기대 충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87.5%가 '기대 충족' 또는 '기대 이상'으로 평가하였고, 뉴피들의 기대를 가장 많이 충족시킨 항목은 'AI 툴 등 최신 도구 지원'(28.6%)였습니다. 이는 새로운 도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일하는 방식을 끊임없이 개선하는 문화가 구성원들에게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왔음을 의미합니다.
다음으로는 '공개적인 소통'(19%)과 '협력하는 문화'(19%)가 동일한 비율로 공동 2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페이타랩의 조직문화가 개별적인 업무 효율성을 넘어 팀 전체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협업 환경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모든 대화와 히스토리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소통 문화는 뉴피들의 빠른 적응과 업무 몰입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페이타랩의 조직문화는 단순히 좋은 분위기 조성을 넘어서 효율적인 툴 활용 및 지원, 투명한 소통 문화, 그리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업이라는 요소들을 통해 구성원들이 '전적으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➍ 서로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들
ㅣ 뉴피들의 Real Voice
PM 정현 페이타랩의 인재밀도를 가장 실감하는 순간은 스쿼드를 진행하면서예요. 다른 회사에서는 "이건 안 돼요.", "구현하기 너무 어려워요." 같은 피드백이 먼저 나왔다면, 페이타랩은 "왜 이렇게 기획하셨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요. 제가 그 이유를 설명하고 논리가 타당하면 기술적으로 까다롭더라도 최대한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고, 오히려 "이렇게 하면 더 쉬우면서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요."라며 더 나은 방법을 제안해 주시는 경우도 많았어요.
'똑똑한 사람들과 일한다'를 넘어 '서로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들과 일한다'는 표현이 페이타랩의 인재밀도를 가장 잘 설명하는 것 같아요.
퍼포먼스 마케터 민설 팀원분들과 소통할 때, 번뜩이는 아이디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발상과 사소한 것들을 포착하는 예리함에 자주 감탄한답니다. 타 팀원분들의 협업 마인드와 결과물을 만들어내시는 과정들을 보며, 인재밀도와 뛰어난 역량은 연차와 직급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개인의 성장에 대한 욕구와 노력의 산물임을 늘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료들과 함께하며 높은 인재밀도를 체감하고 있어요.
PM 다슬 모든 구성원이 정말 책임감 있게 일에 몰입하고, 역할의 구분 없이 항상 더 나은 방향을 제안해 주시는 모습이 긍정적이었어요. 개발자님과 기획 리뷰를 진행하면, 대부분 개발적인 측면에서의 고민 위주로 피드백을 받았던 경험이 많은데 페이타랩에서는 비즈니스 관점과 유저 관점에서의 질문이 더 많고, 이전에 했던 유사한 고민들도 공유해주시면서 최대한 기획에 얼라인하기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면서 인재밀도가 높다는 걸 실감했어요.
안드로이드 개발자 준장 페이타랩의 '높은 인재밀도'는 스쿼드에서 여러 직군이 함께 모여 일할 때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었어요. 모든 동료가 '사용자'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는지를 곁에서 지켜보며, 기대 이상의 감탄을 했던 것 같아요. PM, 디자이너, 개발자 모두가 실제 사용자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짚어내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바로 페이타랩이 말하는 '전문가들의 팀'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건 결코 업무만이 아닙니다. 옆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가 얼마나 뛰어난지, 또 얼마나 진심을 다해 몰입하는지가 성장의 원동력에도 큰 영향을 미치죠. 따라서 페이타랩이 강조하고 있는 '높은 인재밀도'라는 핵심 가치와 실제 뉴피들의 기대 및 경험이 얼마나 일치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뛰어난 동료에 대한 기대 충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중 과반수(62.5%)가 '기대 이상'으로 답했고, '기대 충족' 응답을 포함해 총 87.5%가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습니다. 특히 과반수가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페이타랩이 추구하는 '높은 인재밀도'라는 핵심 가치를 뉴피들도 실제로 체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료에 대해서는 그저 옆자리 팀원이 아닌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가는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뉴피들은 페이타랩이라는 '전문가들의 팀'을 경험하며 역량 향상은 물론, 새로운 관점과 사고 방식을 습득하고 다각도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임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페이타랩의 '높은 인재밀도'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실제로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체감하고 있는 문화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페이타랩이 실제로 높은 인재밀도를 가진 조직임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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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페이타랩에 합류할 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➊ 물론 모두에게 좋은 회사일 수는 없습니다
수많은 회사 중에서도 개인의 가치관과 목표에 따라 '좋은 회사'의 기준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나에게 정말 좋은 환경일까?"가 가장 핵심적인 판단 기준 중 하나이죠.
그런 측면에서 페이타랩은 빠른 성장과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분에게는 최고의 성장 무대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분에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페이타랩의 환경을 직접 경험한 뉴피들에게 어떤 이들이 페이타랩의 환경을 잘 적응하고 누릴 수 있을지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ㅣ 뉴피들의 Real Voice
안드로이드 개발자 준장 저는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분에게 페이타랩을 가장 추천하고 싶어요. 단순히 주어진 업무 수행을 넘어서, 모든 기술적 선택과 과정에 대해 깊이 파고들며 최적의 답을 찾아가는 분이라면 페이타랩의 자율적인 문화 속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명확한 가이드라인 안에서만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더 편하게 느끼는 분께는 다른 환경이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페이타랩은 '원래 하던 방식'이라는 관성 대신, 스스로 최선의 답을 찾아가야 하는 순간이 많기 때문이에요. 이 과정이 어떤 분께는 성장통이 아닌, 부담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웹 개발자 도운 페이타랩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분에게 최고의 회사라고 생각해요. 현상 유지보단 어떻게 어제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다보면 어느새 성장해있는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회사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안정적인 시스템 내에서 변화를 주저하거나 성장이라는 키워드가 본인의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가치가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아요.
퍼포먼스 마케터 민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분에게 좋은 회사라고 생각해요. 스타트업 특성상 변화와 프로젝트 호흡이 빠른 편이고, 그 호흡에 맞춰서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분에게 잘 맞는 기업입니다. 또, 집요함과 문제 해결에 대한 끈기가 있는 분과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빠른 호흡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거나 어려운 분에게는 다른 회사가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리크루터 미정 일과 성장에 미쳐있고, 그 과정에서 오는 성장통을 즐길 수 있는 분. 페이타랩은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성장'에 중요한 가치를 두지 않거나, 안정적인 현상 유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께는 이곳의 속도와 변화가 버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 환경이 오히려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뉴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보니, 결국 하나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페이타랩은 지속적으로 성장을 추구하며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탐구형·사고형 인재에게 좋은 환경이다."
그에 반해 정해진 매뉴얼과 프로세스를 따라 일하는 것을 선호하고, 변화를 어려워하는 인재에게는 맞지 않는 환경이라는 의견이 나타났습니다.
➋ 마지막으로 예비 페피들에게 페이타랩을 '어떤 곳'이라고 소개하고 싶나요?
📮 From. 주니어 뉴피
PM 정현 페이타랩의 가장 큰 매력은 '0 to 1'과 '1 to 100'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함과 동시에 이미 확보된 수만 개 매장과 수십만 유저 베이스를 활용해 즉시 임팩트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느린 의사결정이나 초기 스타트업의 리소스 부족으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페이타랩은 충분한 데이터와 빠른 실행력을 모두 갖춘 환경이에요. 특히 PM은 단순 실행자가 아닌 전략 설계자로서 Sprint 전략부터 KPI 설정 등 전체 스쿼드를 리딩하며 회사의 비즈니스 방향성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준장 페이타랩은 주니어에게 '실전 압축 성장'이 가능한 곳이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신입도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다른 곳에서는 몇 년이 걸릴 경험을 단기간에 쌓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막히는 부분은 언제든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동료들이 곁에 있기에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왜?'를 깊이 고민하는 전문가들 곁에서 매일 배우며 영감을 얻는 경험은 성장에 대한 갈증을 채워줄 최고의 기회라고 확신합니다.
B2C 마케터 정민 페이타랩은 첫 단추를 제대로 꿰맬 수 있는 최고의 커리어 시작점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업무 경험이 많지 않은 주니어가 다양한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빠르게 인사이트를 얻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많거든요. 수평적인 소통 문화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혹시라도 잘못 말하면 어쩌지'하며 머뭇거릴 필요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빠르게 배우고 적응할 수 있어요. 게다가 페이타랩은 평소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를 마음껏 꺼내고, 심지어 직접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도 있어요!
주니어 뉴피들은 예비 페피들에게 페이타랩을 '신입도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좀 더 폭발적인 커리어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곳', '연차와 관계없는 실력 중심의 문화로 더 주도적으로 일하며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결코 쉽지 만은 않지만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는 든든한 동료들이 있고, '왜?'라는 질문을 통해 깊게 파고드는 전문가들 곁에서 성장하는 즐거움이 있기에 두렵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 From. 시니어 뉴피
PM 다슬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정말 많은 성장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왜'에 대해 생각하고, 언제나 더 나은 방식을 찾아가시는 분들은 저희 회사에서 즐겁게 일하실 수 있을 거예요. 😊
퍼포먼스 마케터 민설 대부분의 시니어들이 '과연 내 역량이 시니어 연차에 걸맞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페이타랩은 다양한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리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시니어들이 자신의 역량을 검증하고 효용성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결국 회사의 실질적인 성과까지 이어지죠.
따라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고 성장하고 싶은 시니어들에게 매력적인 파트너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PM 영진 페이타랩은 시니어가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데이터와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는 환경입니다.
사용자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구조가 잘 갖춰져 있어, 데이터를 토대로 전략을 세우고 개선 과제를 이끌어갈 수 있어요. 스쿼드 단위 협업을 통해 기획·디자인·개발과 함께 논의하며 전략과 실행을 동시에 조율할 수 있어 리더십을 펼칠 기회도 많습니다. 또한 신기술과 새로운 접근을 자유롭게 실험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 AI 효율화나 알고리즘 적용 같은 시도를 빠르게 실행하고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역할을 수행하는 수준을 넘어 조직의 성장에 직접 기여하며 커리어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자신만의 전문성을 쌓아온 시니어 뉴피들은 예비 페피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이 데이터와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스쿼드 단위의 주도적인 협업 구조 속에서 프로젝트를 리드하며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고, 새로운 기술과 접근법을 자유롭게 실험하며 조직의 성장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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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준 뉴피들의 이야기
지금까지 뉴피들의 목소리를 통해 페이타랩 합류 전 고민부터 합류 후 이야기까지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사실 저는 새로운 분들을 모셔오는 채용담당자로서 입사 전에 품었던 기대가 실제 합류하고 나서도 이어지는지, 그렇다면 얼마만큼 만족하셨을지 늘 마음 한편에 궁금증으로 남아있었는데요! 실제로 뉴피 분들이 '성장과 도전, 그리고 뛰어난 동료가 있는 페이타랩'을 경험하며 만족하셨다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이번 설문조사는 저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성장·도전·뛰어난 동료를 갈망하고 계신 분이 계시면, 페이타랩이 그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드릴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이번엔 여러분께서 답변해 주셨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페이타랩의 다음 챕터를 함께할 주인공, 여러분이 되고 싶진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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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도전, 그리고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다음 챕터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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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페피Recruit ㅣ 채용팀
페이타랩을 선택해주신 모든 분들을 만나 뵙고 있는 채용팀 막내입니다.
페이타랩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밀어주시고, 격려해주신 점….
채용 여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