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신의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우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업무량이 많을 때도 있고 변화의 속도도 빨라요.
그에 따라 유연하게 방향성이 바뀌기도 하죠. 이는 패스오더가 계속 성장하고 있기에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그럴수록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 서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모든 프로젝트와 일정을 공유해요.
우리는 워크스페이스에서 모든 팀 및 프로젝트의 일정과 진행상황, 세부 내용까지 공유해요.
현재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누구나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프로젝트 내 개인별 업무 일정도 모두 공유되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든 업무와 진행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투명한 소통
패스오더에는 각 팀별로 Public 채널이 있어요. 모든 업무 전달사항, 요청 등은 공개된 채널에서 이루어져요.
모든 업무적인 대화 내용과 히스토리가 공유되기 때문에 담당자, 유관부서에 같은 내용을 한번더 설명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요!
재밌는 콘텐츠나 아이디어도 서로 자유롭게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받아요. 그 과정에서 번뜩이는 기획이 나오기도 하고, 실제로 서비스에 반영되는 것도 패스오더에서는 자주 일어나는 일이랍니다.
정말 최소한의 절차만 있어요.
패스오더에는 불필요한 보고 절차가 없어요. 그렇기에 보고를 위한 보고, 회의를 위한 회의도 없어요. 우리는 효율적인것, 그리고 자율에 따른 책임 문화를 지향하며 일하고 있어요.
"패스오더의 문화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음..진짜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곳. 일 외에 다른건 진짜 신경쓸게 없어요. 사람관계나 프로세스나 모두요. 정말 일과 효율에 집중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일 잘하고 싶은 분들 오세요. 일만 신경쓰면 됩니다.' 웃음."
나유경 | 마케터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받고, 의사결정 과정이 명확해요.
우리는 누가 의사결정을 해야할 지 모호한 상황을 내버려 두지 않아요. 실무자와 결정권자가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고, 의사결정자는 실무자를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아요. 가능한 빠르게 피드백을 해요.
수용님 (패스오더 대표) 컨펌까지 15분 컷. (더 빠를때도 많아요.)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고 믿어요.
패스오더에 새로 합류할 인원의 인터뷰를 진행할 때, 수습기간 면담을 진행할 때, 팀리더와 1:1 면담을 진행할 때, 업무에 대한 성과를 리뷰할때에도 빠지지않는 질문이 있어요.
"개인의 성장을 위해 그동안 어떤 시도들을 하셨나요?"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동일직군, 동종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우리는 모든 구성원이 어제의 나보다 발전하는 것을 성장이라고 믿어요.
그렇기에 개인의 성장을 위한 교육, 도서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답니다.
또한 개인의 슬럼프가 병목현상을 만들지 않도록, 두달에 한번 1:1면담을 진행하고 있어요!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교육이나 세미나, 컨퍼런스를 신청하고, 모든 비용은 회사가 지원해요.
서로를 진심으로 배려해요.
패스오더 구성원들은 서로를 아끼고 생각하는데, 조금 많이 진심인 편이에요.
실제 구성원들이 주고받은 날것 그대로의 대화들.
일은 힘들 수 있지만, 사람 때문에 힘든 일은 없어요.
우리는 업무는 수직적, 관계는 수평적인 구조를 갖고 있어요. 맡은 역할에 따른 직책은 있지만, 직급은 따로 없답니다.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고자 직책에 관계 없이 '이름+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서로 존댓말을 해요.
새로 합류할 인원을 채용할 때에도 이런 우리의 문화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요. 우리가 지향하는 팀플레이, 페어플레이, 동료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 권한, 자율, 권리에 따르는 책임을 다하는 사내문화를 지키는 것에 있어서 타협하지 않아요.
구성원들이 슬랙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키워드 1위! #감사
구성원 모두가 서로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정말 자주, 많이해요.
21년 7월 기준, 최근 3개월간 총 3009번의 감사 메시지를 주고 받았어요.